EZ EZViwe

F5 BIG-IP, 주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지원

데스크톱 가상화의 성능 향상∙보안 강화∙인프라 비용 절감 제공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2.17 09:20:4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조원균, 이하 F5)가 시트릭스 젠데스크톱, VM웨어 뷰,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버추얼 데스크탑 인프라스트럭처 등 업계 선두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을 지원하게 됐다.

◆기존 인프라 활용

데스크톱 가상화는 회사에서 지급되는 PC에 대한 소요 비용, 유지보수, 보안 문제를 해결해주는 대안책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인프라 비용 증가, 대규모 구축에 따른 확장성 문제 그리고 WAN 지연에 따른 성능 저하를 야기한다.

F5 BIG-IP는 다른 회사의 솔루션들과 달리, 딜리버리 인프라의 변경 없어 모든 데스크톱 가상화 구축에 완벽히 보완 사용 가능하다.

   
F5의 통합 데스크톱 가상화 액세스 솔루션은 기업들이 인프라 비용은 절감하면서 데스크톱 딜리버리에 대한 요구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조원균 지사장은 “ F5의 BIG-IP 어드밴스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는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데스크톱 가상화를 구축하는데 가장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밝혔다.

또한, 조 지사장은 “BIG-IP는 데스크톱 인프라 내에서 인증, 디렉토리 서비스, SSL 오프로딩, 기타 서비스를 통합시킨 특별한 제품으로 적은 자원으로도 데스크톱 가상화 딜리버리를 최적화시킨다”며 “데스크톱 가상화 뿐만 아니라 비-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접속 제어도 함께 지원한다”고 말했다.

조원균 지사장은 “다른 경쟁 제품과 달리 BIG-IP는 인프라 유지 비용을 절감시켜주고, 현재 및 향후 발생 가능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최상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구현을 위한 유연성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BIG-IP, 데스크톱 가상화 구축 향상

BIG-IP 솔루션은 기업들이 데스크톱 가상화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재로 BIG-IP 솔루션은 서버 부하 절감, TCP 연결 최적화, 지능적인 로컬 및 글로벌 트래픽 관리를 통해 데스크톱 가상화 성능을 향상시키고, BIG-IP는 QoS를 비롯해, 멀티 스트림 ICA를 지원하고, VoIP같은 지연에 민감한 트래픽 성능을 향상시켜준다.

두 번째로 BIG-IP는 대부분의 기존 인프라에 쉽게 통합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데스크톱 가상화 구축 시 필요한 추가 비용을 크게 낮춰준다. 세 번째로 고가용성과 확장성 BIG-IP의 지능형 트래픽 관리 기능은 서버의 막대한 연산 업무를 덜어주고 TCP를 최적화시킬 뿐 아니라, 과부하되거나 서비스 중단을 발생시키는 데이터센터로부터 사용자 트래픽을 우회시켜준다.

네 번째로 BIG-IP는 내외부의 모든 기기와 사용자에게 동일한 접속 및 보안 정책을 적용하여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구축의 보안성을 크게 향상시켜준다. 마지막으로 빠른 구축과 간단한 관리 BIG-IP 솔루션은 VM웨어 뷰와 시트릭스 젠데스크톱 용 네이티브 iApps™ 템플릿을 포함하고, BIG-IP는 운영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F5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은 싱글 네임스페이스를 이용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데이터센터에 자동으로 연결해 주기 때문에 글로벌한 가용성을 보장한다.
엔터프라이즈 스트레티지 그룹의 마크 바우커 선임 분석가는 “모바일 근무 인력이 증가하고 사용자들이 어디서나 접속기기에 관계없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기를 원하는 만큼 데스크톱 가상화에 대한 잠재적 혜택은 크다”며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이 제대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비용 절감, 최적의 보안,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뛰어난 성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들의 네트워크 인프라 시설에 대한 기능을 이해하고 이러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업들은 데스크톱 가상화의 장기적인 재무 및 운영 혜택을 크게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