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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울리, 모바일 3D광고 실시

실사 가까운 느낌 캐릭터, 뛰어난 광고 효과 기대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2.16 16: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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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3D 솔루션업체 ‘트라이디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제휴 통해 모바일 3D 광고 진행한다.

[프라임경제]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통해 15일 3D 광고를 시작한다.

3D 솔루션업체인 ‘트라이디 커뮤니케이션’의 제휴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최근 한게임에서 출시한 터치형 퍼즐게임 ‘버즐’에서 첫 선을 보인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에 따르면, 카울리는 광고 데이터의 빠른 송출을 위해 분산 다운로드 방식을 이용, 원활한 모바일 3D 광고를 구현해 선보인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한게임 버즐 3D 광고는 화면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면 사운드와 함께 캐릭터가 등장해 터치에 따라 웃고, 날아다니고, 화를 내는 등 게임 캐릭터에게 성격을 부여해 실제 게임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신창균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모바일 3D광고는 실사에 가까운 느낌의 캐릭터를 직접 터치해보고 그 반응을 느껴볼 수 있어 사용자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 광고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