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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우송대학교-우송정보대학 등 20개 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사진은 좌측으로부터 우송정보대학 박승익 총장, 우송대학교 존 엔디컷 총장, LGU+ 이상철 부회장, 유비벨록스 양병선 대표. | ||
[프라임경제] LGU+(032640)가 IT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 일조한다.
LGU+에 따르면, LGU+는 우송대학교와 우송정보대학, 그 외에 20개 IT전문기업(이하 4개 기관)과 손잡고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IT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한 학생 역량 강화 및 취업지원 △모바일 콘텐츠 및 통신 서비스 관련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현장실습, 인턴십, 산업체 견학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 및 연구혁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날 LGU+는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와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도 체결했다.
LGU+ 관계자는 “우송대학교 전역에 개방형 와이파이 존을 설치하고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학사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학생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 ‘U+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LGU+ 이상철 부회장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통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무선 네트워크와 솔루션을 학교에 맞는 형태로 최적화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학협력에는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유비벨록스, 네오플러스, 디지털오션 등 총 20개 IT 기업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