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가 USB3.0을 지원하는 드라이브스테이션 외장HDD(모델명: HD-LBTU3)’를 출시했다.
버팔로 드라이브스테이션 HD-LBTU3 |
특히 ‘드라이브스테이션’는 버팔로가 자체 개발에 성공한 ‘터보PC’와 ‘터보카피’ 기술과 USB3.0 드라이브 기술이 동시에 적용되어 일반 USB3.0을 지원하는 외장HDD보다 빠른 전송속도를 자랑한다.
‘드라이브스테이션’은 전력소비량에도 신경을 썼다. '드라이브스테이션'에 탑재된 ECO 매니저는 PC와 함께 꺼지고 켜지는 자동전원 기능과 일정기간 데이터 전송이 없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하드디스크 회전을 정지시키고 대기함으로써 전력소비량을 줄였다.
또, 보안 소프트웨어(Secure Lock Mobile)가 탑재돼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스크톱PC와 노트북과 연결하면 바로 인식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PLAY)’ 기능 및 백업 유틸리티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제품가격은 2TB기준 18만9000원이며, 버팔로만의 3년 A/S 보증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드라이브스테이션은 넉넉한 용량과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며 “특히 USB3.0드라이브 기술과 버팔로의 자랑인 ‘터보PC’와 ‘터보카피’기술이 동시에 적용돼 최상의 전송속도를 제공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