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서울시 관악구 은천동에 위치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미래에셋증권 이광섭 상근감사위원과 최동익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 활동을 위한 'Love Blind 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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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섭 상근감사위원은 "'감사하는 봉사단'은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으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것"이라며 "앞으로 매년 150권 이상의 점자책을 발간하는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12월5일 전 임원이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나눔’'참여를 선포했으며 '희망북까페 지원사업', '글로벌문화체험단', '조손가정 캠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 경영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