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설립된 서울청과는 최첨단 정보시스템 운영과 체계적인 산지개발, 국내 최고의 경매사 양성 및 정보화시대를 대비한 전자상거래 시스템 도입, 전자경매 시스템 도입 등 보다 합리적인 거래방법의 도입으로 유통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가고 있는 국내 대표 도매시장법인이다.
곡성멜론주식회사는 곡성군 관내 멜론 210여 농가를 통합하해총 면적 90ha에서 국내 최고의 명품멜론을 재배하고 있으며, 공동선별 출하시스템과 비파괴 당도측정 선별라인, 철저한 품질관리 및 농산물 저온유통체계 확립으로 국내 최고 명품멜론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간 유통업무 제휴는 물론 2012년 국내 유통시장을 겨냥한 다각적인 판로 개척에 청신호를 밝히게 됐다.
곡성멜론주식회사 이선재 대표는 “국내대표 도매시장인 서울청과주식회사와 정기적인 유통협의 및 교류를 통해 곡성지역의 산지유통활성화 및 생산농가 부가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양사간의 상호 긴밀한 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도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농산물 유통시스템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