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105560)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투자 전문지인 아시안 인베스터(Asian Investor)가 주최한 ‘Asian Investor 2012 Korea Awards’에서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
국민은행은 10년 연속 국내 수탁시장 시장점유율(M/S) 1위를 유지하는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안정적인 보관자산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국민은행 신탁본부 이성희 본부장은 “국내 수탁시장의 리더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 서비스 역량 제고, 新수탁전산시스템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통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글로벌 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지난해 3월에도 아시안 인베스터가 처음으로 신설한 ‘Asian Investor 2011 Korea Awards’에서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