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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캣이 보유한 인물의 얼굴, 체형 특징 검출 및 비교 특허 기술 적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 ||
[프라임경제] 시티캣은 ‘두근두근 쿵쿵 시즌2’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티캣에 따르면, 시티캣은 지난해 6월에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의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에 선정 돼 지원을 받아 이번에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두근두근 쿵쿵 시즌2’ 앱을 선보인다.
‘두근두근 쿵쿵 시즌2’는 시티캣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눈, 코, 입, 체형 등을 분리 검출해 비교하고 유사도를 사용자화면에 백분율로 표시해줘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앱이다.
특히, 핵심기능으로 설정된 이상형의 정보를 ‘두근두근 서버’로 전송하면 ‘두근두근 서버’에 저장된 일반사용자들의 프로필과 비교해 이상형과 닮은 사람을 찾아준다.
시티캣 관계자는 “‘두근두근 쿵쿵 시즌2’는 두근두근 서버를 통해 찾은 이상형과 유사한 사람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SNS 데이팅 기능, 체형검출 기능 등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시티캣 김양웅 대표는 “특허 기술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의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에 선정된 시티캣은 향후에도 PC와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상인식 기반의 미아, 치매, 기타 실종자 찾기 솔루션을 출시해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