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실로 많은 일들이 스마트기기의 어플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 영어학습도 어플을 통해 많이 공부하고 있다.
과거 영어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나 학원, 독서실 등 장소의 구애를 받았으나 지금은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PC만 있다면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이동하는 중에 영어학습을 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처럼 현대인들은 문법 및 어휘 학습에서부터 토익 및 영어 말하기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어플 등 실제 교재 못지않은 양질의 콘텐츠를 담고 있는 영어학습 어플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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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커스 리스닝 핵심편-토익’ T스토어 어학/교육어플 | ||
토익 베스트셀러인 ‘해커스토익 리스닝’과 ‘해커스토익 실전 리스닝’ 교재의 핵심문장으로 구성된 해커스 교육그룹의 ‘해커스 리스닝 핵심편-토익’ 어플은 실제 토익시험에 등장하는 미국, 영국, 호주 3개국의 영어발음을 수록해 본인이 취약한 국가 발음을 반복해서 들어볼 수 있다.
리스닝 속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따라 말하기, 받아쓰기 훈련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이 국가별/속도별 리스닝, 따라 말하기, 받아쓰기 등 최적의 리스닝 학습툴을 활용해 장소와 시간에 제한 없이 토익 리스닝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커스 리스닝 핵심편-토익’ 어플은 앱스토어에 출시되자마자 유료 교육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 역시 T스토어에서 어학/교육분야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 회화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문법 체득 가능
교육 어플 전문기업 코코네(대표 김성훈)의 ‘갑자기 말 되는 영어 문법세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어플로, 영어를 한국어 순으로 생각하려는 좋지 않은 습관과 문법, 단어, 영작 등을 따로 학습하려는 습관을 버리도록 돕는다. 때문에 단순한 지식으로서의 문법을 뛰어넘어 실제 회화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문법을 체화시킬 수 있으며, 영어의 의미를 덩어리째 익힐 수 있다.
또한, 학습을 하던 중 궁금증이 생기면 ‘궁금해요’ 버튼을 눌러 질문을 할 수 있는데 전문가의 답변을 바로 받아볼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교재 50권에 담긴 어휘 및 숙어를 어플 하나로!
어플 전문 개발업체 포도트리(대표 이진수)가 출시한 ‘슈퍼 영단어 전집 50권’ 어플은 50여 권에 달하는 토익, 토플, 텝스 등 학습교재의 영단어와 숙어를 담았으며,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어휘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선 학습할 어휘의 목록과 뜻을 눈으로 가볍게 익힌 후 ‘리뷰모드’에서 단어의 뜻과 예문을 본격적으로 학습하게 되는데, 마지막 ‘암기모드’의 테스트까지 거치고 나면 학습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단어 및 숙어 검색기능 강화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워드챌린지 기능을 통해 전 세계의 학습자와 단어 지식을 겨뤄볼 수 있다.
◆손 안의 작은 토익 스피킹 시험장
iBT 방식의 토익 스피킹 시험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JC정철(대표 정학영)의 ‘JC정철 실전 토익 스피킹 모의고사 10회’ 어플은 총 10회분의 실전 모의고사를 수록했으며, ‘실전모드’와 ‘연습모드’로 구분돼 있다.
‘연습모드’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접하며 문제유형을 분석하는 등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고, ‘실전모드’에서 실제 토익 스피킹 시험과 동일한 제한시간을 두고 모의고사를 치를 수 있다. 각 문항별로 모범답안 음성 및 스크립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비교분석이 가능하며, 녹음된 자신의 음성을 들어보며 취약 부분을 찾아낼 수 있다.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 토익 전문 한승태 강사는 “최근 몇 년 사이 스마트기기 열풍이 불면서 많은 유저들이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어플을 활용하여 스마트한 영어학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토익 리스닝의 경우도 시간과 장소의 구애없이 틈틈히 많이 듣고,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해커스 토익 리스닝 교재의 핵심문장이 선별된 해커스 토익 리스닝 어플을 잘 활용하여 토익 리스닝 실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