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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번째 주인공 ‘레이디가가’

월드투어 첫 무대, 레이디가가 왕국 탄생부터 죽음까지 표현

이지숙 기자 기자  2012.02.13 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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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번째 주인공으로 레이디가가(LADY GAGA)가 선정됐다.

현대카드는 오는 4월27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6 레이디가가(LADY GAGA)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슈퍼콘서트는 2012년 레이디가가 전세계 월드투어(The Born This Way Ball Global Tour)의 첫 무대여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이디가가는 “이번 무대를 위해 크리에이티브팀(The Haus of Gaga)과 오랫동안 공연을 준비해 왔다”며 “이번 공연은 일렉트로 메탈 팝 오페라(Electro-Metal Pop-Opera) 컨셉으로 레이디가가의 왕국인 ‘Kingdom of Fame’의 탄생부터 화려한 죽음까지의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슈퍼콘서트 티켓은 오는 27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프리비아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현대카드는 24일 낮 12시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를 통해 티켓 가격과 공연 관람에 필요한 세부사항 등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