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대가 IT활용 급증과 업무방식의 급격한 변화가 진행 중인 스마트워크시대를 맞아 지역 중소기업CEO들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광주대 산업인력교육원(원장 김흥재)은 16일 오후 2시 대학 백인관 2층에서 100여명의 지역 중소기업CEO들을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워크시대, 기업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스마트워크솔루션 과정을 운영 중인 산업인력교육원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스마트워크솔루션 개발을 통한 업무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KT광주법인사업단의 스마트워크솔루션 시연회에 이어 한국정보화진흥원 오성탁 수석연구원의 특강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