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공주시는 오는 2월28일부터 1박2일간 공주시 일대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외국인 유치에 적극 나서기 위해 우수한 중국, 일본, 대반, 동남아의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선착순으로 22명을 초청해 진행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기존에 운영되던 전통 역사문화 코스를 도는 방식과 달리, 인바운드 여행사들의 상품기획 동기 부여에 도움을 주고자 종합 관광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코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인바운드 여행사들의 수익성을 확장하고, 현시적 유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공주시의 풍부한 수상 레저는 물론 쇼핑, 옵션관광 등에 대한 팁도 별도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주시는 장기적으로 외국인 유치 활성화를 적극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공주시 관광과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신규 상품 발굴에 있어 다양하고도 풍성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교통의 요충지 공주시를 경유 코스로 고려해 볼 만하다”며 “공주의 감칠맛 나는 쌈밥과 밤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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