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이하 아담)’이 월간 페이지뷰(PV) 150억을 넘어섰다.
이번 150억 PV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2000만명이 한 달에 약 750번씩 아담 광고를 접한다는 의미다.
아담은 관계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나 모바일웹 운영자 등 플랫폼 운영자들과 광고주 모두 손쉽게 등록해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구조이기 때문이다. 현재 아담의 파트너사(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 합산)는 3600개에 달하고 있다.
또, 아담은 타겟팅 광고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광고주는 광고 등록 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웹의 카테고리, 국내 시/군/구 단위 지역, 모바일 운영체제(iOS 또는 안드로이드), 단말기, 시간 등을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상반기 중에는 아담을 통해 리치미디어 광고를 구현하도록 할 예정이다. 리치미디어 광고란 비디오, 오디오, 사진, 애니메이션 등을 혼합한 멀티미디어 광고로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고 역동적인 광고 구현이 가능하다.
다음 남영시 M세일즈마케팅팀장은 “아담은 성공적인 모바일 광고 집행 사례들을 통해 광고주와 파트너사 모두의 신뢰를 얻으며 모바일 광고 플랫폼 선두에 올랐다”며 “타겟팅이나 리치미디어 등 업그레이드 된 광고 구현으로 아담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발전을 거듭하면서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