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이강 광주 서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70년대생 당원모임 공동대표 자격으로 이날 김부겸 최고위원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권보근, 서보권 공동대표와 함께 김부겸 최고의원을 찾은 김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에 70년대생 X세대들에 대한 공천과정에서의 배려가 없어 젊은 정치 신인들의 국회진출이 쉽지 않다”고 말하고, 노쇄화 되어가고 있는 민주당의 젊은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부겸 최고의원은 “현 선거 제도와 문화 속에서는 정치신인들의 국회진출이 어렵다는 점에 공감하고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배려가 필요하므로 제도적인 보안책을 찾아나가자”고 답했다.
김이강 예비후보는 "광주·전남의 유일한 70년대생 민주통합당 후보로써 젊은 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본인이 반드시 19대 국회에 진출을 해서 2030세대의 아픔을 대변하는 젊은세대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