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8일 제품 티저사이트를 통해 5인치급 대화면 LTE 스마트폰 신제품 ‘옵티머스 뷰’를 공개했다. |
[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8일 제품 티저사이트를 통해 LTE 스마트폰 신제품 ‘옵티머스 뷰’를 깜짝 공개했다.
‘옵티머스 뷰’는 그 동안 ‘옵티머스 노트’, ‘옵티머스 파이브’등의 이름으로 소비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제품이다.
특히, LG전자의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기술과 LTE리더십을 그대로 계승한 제품으로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 노트’와 맞대결할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저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날렵하고 세련된 제품 외관을 첫 노출했으며,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4대3화면비를 적용한 것을 강조해 ‘디스플레이’로 차별화 할 것임을 예고했다.
차별화된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예상을 깨고 채택한 제품명을 보면 짐작 가능하다. ‘옵티머스 뷰’의 ‘뷰’는 4대3화면비 디스플레이를 통해 가장 편안한 최적의 뷰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4대3화면비는 애플이 아이패드에 적용한 바 있으며 웹, 소셜미디어, 전자책, 전자잡지, 오피스문서 등 가독성이 중요한 콘텐츠를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는 화면비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