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이서는 세다트레일 플랫폼을 적용한 넷북 ‘아스파이어 원 D27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이 지난해 발표한 2012년형 넷북 플랫폼인 세다트레일은 기존 파인트레일과 대비해 최대 2배 더 강력해진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인텔 플랫폼 기반의 넷북 중 뛰어난 이동성을 자랑한다.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한 6셀 배터리(4400mAh)가 지원될 뿐만 아니라 1.3kg의 가벼운 무게로 구성됐고, HDMI 포트를 지원한다. 또, 10.1인치 WSVGA 해상도 LED 백라이트 화면에 아쿠아마린, 다이아몬드 블랙, 시쉘 화이트 3가지 컬러의 물결무늬 패턴 디자인의 커버로 감각을 더했다.
에이서가 기존 넷북 대비 그래픽 성능 2배 향상되고 강력한 작업 속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