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키즈짱이 직업 체험 놀이 ‘직업놀이’ 서비스로 유아의 직업 이해도를 높인다. |
[프라임경제] 다음(035720) 어린이 포털 키즈짱이 직업 체험 놀이 서비스 ‘직업놀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에 따르면, 놀이교실 페이지에 3세~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놀이’는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면 등장한 캐릭터의 역할에 맞는 옷을 다양하게 골라 입힐 수 있다.
다음 관계자는 “직업놀이는 직업 주제가 부르기를 통해 직업에 대한 친근감을 키울 수 있고, 그림으로 쉽게 설명돼 한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현재 제공되는 직업은 농부, 배우, 소방관, 군인, 경찰관, 운동선수, 의사, 요리사 등이다.
키즈짱 놀이 교실은 △체조놀이 △스티커놀이 △자동차놀이 △소리놀이 △종이접기놀이 △꾸미기놀이 △지능놀이 △직업놀이 등 총 8가지 콘텐츠로 구성돼있다.
다음 이준걸 에듀테인먼트 기획팀장은 “이번에 오픈 한 직업놀이는 유아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라며, “다음 키즈짱은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유아들의 신체와 정서를 발달시키고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 집중력 등 종합적인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