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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구월보금자리 콜센터 운영

본 청약인 5월에 상담사 더 늘릴 예정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2.07 16: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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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천도시공사에서 오는 5월부터 본 청약에 들어가는 구월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콜센터를 운영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청약 시기가 다가오면서 시민들의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여러가지 문의가 잇따라 콜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월보금자리주택 콜센터는 현재 전문 상담사 2명이 배치돼 분양계획과 청약신청 자격 등에 대한 상담은 물론 분양 희망자들이 구매를 결정하기 전 반드시 알아둬야 할 각종 정보를 알려주고, 입주가능 시기, 전반적인 분양일정 등을 상담해 주고 있다. 또한, 상담 고객에 대해 휴대폰이나 이메일 등으로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현재 2명이서 근무하는 상담사를 본 청약인 5월에는 더 늘려 시민들의 상담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며 “인터넷 등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전달하고,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콜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구월보금자리주택 콜센터는 전문 아웃소싱 업체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