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PCA생명보험이 오늘 창립기념일로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는다.
PCA생명은 영국 프루덴셜(Prudential plc) 금융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전세계 2500만, 국내 35만명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은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명보험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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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은 올해 영업인력증대, 보장성 보험상품 판매 전략 강화, 진정성 있는 고객 만족, 윤리경영 실천 등 네가지 실행 전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진출 10주년을 계기로 국내 보험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PCA생명은 지속적이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통해 내실 경영을 이어나가면서 △영업인력 증대 △보장성 보험상품 판매 전략 강화 △진정성 있는 고객 만족 △윤리경영 실천 등 네 가지 실행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PCA생명의 김영진 대표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PCA생명은 ’가장 신뢰받는 은퇴설계 전문가’로 고객의 미래와 함께하기 위해 고객의 마음속 소리까지 귀 기울이는 자세로 더욱 매진하겠다”며 창립 10주년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고객을 위해 “지난 10년을 사랑해 주신 만큼, 100년 동안 더 큰사랑으로 보답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PCA생명의 모기업인 영국 프루덴셜 그룹은 한국 PCA생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을 방문한 티잔 티엄 CEO는 “한국 생명보험 시장은 아시아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PCA그룹 내 아시아 시장 전략의 가치 실현 및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한국 시장에 대해, 프루덴셜 그룹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발전을 지원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PCA생명의 임직원과 전국의 재무설계사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정동진 바닷가에 함께 모여 떠오르는 해맞이 행사로, 앞으로의 큰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