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라다폰3.0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배우 '에드워드 노튼'과 톱모델 '다리아 워보이'를 영입했다. |
[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와 프라다가 ‘프라다폰3.0’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배우 ‘에드워드 노튼’과 모델 ‘다리아 워보이’를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광고 촬영은 영국의 패션 사진 작가인 데이비드 심스가 맡았다.
‘에드워드 노튼’은 ‘아메리칸 히스토리 X’, ‘킹덤 오브 헤븐’, ‘파이트 클럽’ 등 다양한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배우다. 우크라이나계 캐나다 모델 ‘다리아 워보이’는 프라다를 비롯해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해 온 톱모델이다.
두 광고모델은 프라다폰3.0의 핵심 요소인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표현하는데 최적이라는 판단에서 선정됐다.
LG전자 박종석 MC 사업본부장은 “프라다폰3.0의 스타일과 기능에 어울리는 세계적인 모델을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프라다폰3.0의 스타일과 기능뿐만 아니라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폰으로서 이미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4.3인치 디스플레이의 ‘프라다폰3.0’은 프라다 고유의 디자인으로 블랙 색상에 전면에는 풀 터치스크린을, 뒷면에는 프라다 고유 패턴으로 불리는 천연가죽 무늬의 사피아노 문양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