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證 新자산관리서비스 '매직 큐브' 오픈

시장상황·재무목표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투자대안 제공

[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003530)은 고객의 실제 투자포트폴리오에 대한 점검은 물론, 시장상황과 재무목표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투자대안을 제공하는 新자산관리서비스인 '매직 큐브(Magic Cub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Magic Cube'는 자산관리의 해법을 맞추는 마술과 같은 서비스라는 뜻으로, 고객의 현재 자산상태를 진단하고 투자성향 및 각종 금융상품을 분석해 최적의 해법을 고객에게 제안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종합자산관리시스템이다.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절차를 그래픽화해 제공하며, 한화의 H를 도형의 3면에 넣어 입체화시킨 로고를 제작해 한화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임을 나타내었다.
 
이번에 선보인 'Magic Cube'는 △One-Stop 자산관리서비스 △고객맞춤형 투자포트폴리오 설계 △고객특성에 맞는 재무설계 및 자산관리 시뮬레이션 제공 △금융상품 및 금융지표 정보에 대한 분석도구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고객은 상담을 받는 거의 모든 과정에서 관련 보고서(금융상품보고서-펀드, 랩, 채권, 재무·투자설계보고서, 고객자산현황보고서 등)를 제공받고 강화된 고객관리 및 마케팅 관리 기능을 통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영업총괄본부장 정민호 상무는 "누구나 자산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시장상황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금융상품이 쏟아지면서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Magic Cube는 고객의 니즈는 물론 실제 보유자산과 시장상황을 반영하는 포트폴리오 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능을 한층 강화하여 최적의 투자대안을 컨설팅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Magic Cube' 오픈을 기념해 3월30일까지 고객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이벤트는 'Magic Cube'를 경험한 고객 대상의 경품 추첨 이벤트와 'Magic Cube'를 통해 기간 중 1000만원 이상 자산 순증을 기록한 고객 대상의 사은품 지급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