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4·11 총선 영암· 강진· 장흥 민주통합당 황주홍 예비후보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를 주제로 설이후 민생 탐방을 15일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앞둔 지난 주말에는 지역아동센타와 경로당등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대담하며 총선 정책 공약을 정리하여 ‘토착형 사회복지입법 시대를 활짝 열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8년간 강진 군수로 보여주었던 복지 성적표와 그동안 복지행정 경험을 가지고 국회에 등원하여, 군비위주로 집행되는 복지사업을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전환 시키고, 이에 따른 운영비도 국비를 대폭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규 제․개정 등 입법 활동을 펼쳐 3개군에 최소 50억원 이상 예산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것으로 본다.
황 예비후보는 “어르신들과 아동 청소년, 다문화 가정, 장애인, 여성복지 정책을 촘촘하게 펼쳐 수요자의 요구에 맞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토착형 복지정책 실현으로 장흥·강진·영암에서 부터 ‘소외와 차별 없는 복지 1번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예비후보는 강진군수(3선)로 재임 중,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요양시설 확충, 노인당 운영비지원 지원, ‘드림스타트’, 중고생 전용 아동센타 ‘1318해피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등 차별화된 지역복지정책의 정착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청소년지원센타와 다문화가정 지원센타 개소, 여성회관, 장애인복지회관, 노인복지회관, 종합복지센타건립등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