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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화 전 광주교총 회장, 청소년연맹대훈장 수상

장철호 기자 기자  2012.02.06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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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3번째 황우여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와 송길화 전 광주교총회장(우측).

[프라임경제] 송길화 전 광주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최근 황우여 한국청소년 연맹 총재(국회의원)로부터 ‘한국청소년연맹 대훈장’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연맹 대훈장은 청소년 건전지도 및 육성에 25년 이상 봉사한 사람을 선정해 수여하는 훈장으로 송 전 회장은 청소년연맹 전임지도자 연합회장으로서 청소년 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전 회장은 강진 군동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광주 화정초.대성초.효덕초등학교에서 근무했으며, 전국 16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이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광주시교육청 교육과정편성운영위원,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