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산악인 엄홍길씨, 김충석 여수시장, 방송인 김종석씨. |
[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51)과 방송인 김종석씨(56)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인 엄 대장은 에베레스트(네팔), 초오유(중국티벳), 브로드피크(파키스탄-한국최초등정) 등을 21차례나 등정한 산악인이다.
EBS에서 ‘모여라 딩동댕’을 수십년째 진행 중인 방송인 김종석씨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아동학 박사로 현재 경기 서정대 유아교육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위촉패 전달식에서 "여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