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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시민단체 인사 등, 장병완 후보 지지선언

조비오 신부 등 33인, 산적한 광주 현안 해결 위해 장 후보 반드시 필요

장철호 기자 기자  2012.02.05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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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민주통합당 광주 남구 장병완 의원(예비후보)에 대한 종교계·학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 대표 인사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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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의원(예비후보)

5일 민주통합당 남구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조비오 신부·지선 스님·정남호 광주향교 전교 등 종교계를 비롯해 김윤수 전남대 총장·김혁종 광주대 총장·서강석 호남대 총장· 최수태 송원대 총장 등 대학총장 등이 장 의원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또 정동년 전 5.18광주민중항쟁연합 상임의장·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이강 김대중.노무현 기념공원 운영위원장·정용화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공동대표 등 시민사회단체와 최동운 대성학원 이사장·최용선 유은학원 이사장·하남주 풍산학원 이사장·손용선 석산학원 이사장·이홍하 홍복학원 이사장 등 교육계 인사도 지지를 선언했다.

아울러 윤명희 광주여성경제인협회장, 고정주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전남회장, 장석주 한국벤처창업학회 명예회장, 윤신행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광주본부장, 송희성 한국여성지도자연합 광주.전남 회장, 조광양 전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 황성권 광주시각장애인협회장, 방철호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최영자 광주시간호사협회장, 노영욱 조선대 약학대학 총동문회장, 김일용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본부장, 조건국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시회장 등도 장 의원을 지지했다.

이밖에 박요주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 한갑규 광주시 경우회장, 류재천 광주시 해병대전우회장, 이용규 (사)한국효도회 광주시지부장, 유방희 한국연예인협회 광주시지회장 등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장병완 국회의원은 2010년 7.28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이후 노무현 정부 기획예산처 장관을 역임한 풍부한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척척 해결해 냈다”며 “이러한 검증된 일꾼이 광주의 미래를 위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정상 추진, 2015 광주U대회 성공 개최 등 산적한 광주의 현안사업을 해결하는데 적임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