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올 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UCC(사용자손수제작물)의 다양한 서비스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UCC의 시초는 동영상UCC로 자신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이나 편집한 재가공 컨텐츠들을 다른사람들과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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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이러한 동영상 UCC외에 4컷만화를 제작해주는 서비스, 내 맘대로 코디하는 패션코디 UCC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해피코디(www.happycodi.com 대표 조준우)사이트는 인터넷의 패션 상품들을 하나의 코디로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코디를 해볼 수 있는 재미뿐만 아니라 많은 코디DB가 매일 생성되고 공유되어 최신 유행의 코디스타일부터 장소별, 상황별 등 다양한 UCC(코디 컨텐츠)가 서비스되고 있다.
㈜티파의 김석원 팀장은 “해피코디의 UCC서비스는 여성들이 어린시절 장난감 인형놀이를연상케하여 예전향수를 느끼게 한다.” 그래서인지 해피코디는 오픈 한달만에 일일방문자 만명을 돌파하였고, 페이지뷰가 6만 이상을 기록하여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