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니셜티(대표 이규동, www.initialt.com)가 유무선 인터넷 망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음성통화, 메시지 채팅, 쌍방향 화상전송 등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루키토키’(Lookie Talkie)를 개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루키토키는 기업이 기존의 컴퓨터 인프라와 연동해 소비자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음성, 문자메시지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버, 오픈 API, 스마트폰 및 PC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모듈 등을 제공한다. 따라서 기업은 초기 투자 없는 최소 비용으로 스마트폰 기반 시장진출과 마케팅을 손쉽게 펼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루키토키는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윈글리쉬(www.winglish.co.kr)의 스마트 화상영어 서비스에 제공됨으로써 기술과 시장 검증을 이미 끝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윈글리쉬의 스마트 화상영어는 스마트폰으로 원어민 강사와 화상통화, 채팅, 학습정보관리 등이 입체적으로 제공되는 스마트 학습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