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이 오는 6일 FX마진 실전투자 대비 2월 과정을 개강한다. 강의는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10층 이트레이드증권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FX마진 거래를 준비하는 초급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특성과 위험요소 및 활용법에 초점을 맞췄으며 시세분석, HTS활용법, 거래준칙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신청은 FX마진 거래를 준비하는 초급자 및 이트레이드증권 FX마진 계좌 보유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다.
이트레이드증권 김명권 FX마진팀장은 “FX마진 거래는 초고위험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성공적인 FX마진 투자를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이트레이드증권 FX마진 홈페이지(www.etrade.co.kr/fxmargin)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FX마진데스크 전화 02-3779-8400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FDM(Forex Dealer Member·호가제공업체)으로부터 받았던 간접수수료 관행을 폐지하고 고객에게 직접 수수료를 수취하는 제도로 전환했다. FX마진 모든 통화쌍(22종목) 스프레드가 1.2pip(FX마진 호가단위) 축소되고 종목에 관계없이 1Lot당 3달러의 수수료가 부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