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계적인 유아안전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www.britax.co.kr)가 영국의 소비자협회가 발행하는 유력 월간지 ‘Which?’ 1월호에서 카시트 부문 ‘베스트 바이’(Best Buy)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총 100여 가지의 카시트 베스트셀러 제품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전, 후방은 물론 측면 충돌에서 아이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선정되었다.
이번 실험은 카시트에 대한 올바른 장착의 중요성과 더욱 효과적으로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 되었으며, 특히 아동용 카시트 사용 중 등받이 없이 부스터 만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등받이 없이 부스터 만을 사용했을 때와 머리 및 측면보호가 가능한 등받이를 함께 장착한 카시트를 사용 했을 때의 실험결과를 나타낸 것으로서, 효과적으로 아이의 머리 및 측면 충격을 보호하고 충격으로 인한 자리 이탈을 최소화 해주는 대표 카시트 제품으로 브라이택스의 롬머키드 플러스(RomerKID Plus) 제품이 소개됐다.
이번 실험을 통해, ‘위치’는 카시트의 중요성은 물론 어린아이들뿐 아니라 7살 이후의 아동들도 사고 시 그 위험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줄 수 있도록 12세까지는 머리와 어깨를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등받이가 장착된 카시트의 사용을 권장했다.
최근 조선일보가 선정한 ‘2012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 카시트 부문 1위 수상에 이어 영국 월간지 ‘Which?’에서 또 한번 좋은 결과를 얻은 브라이택스는, 2012년 카시트 보급률 향상과 올바른 카시트 장착을 위한 캠페인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어린이 교통 안전 기여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1957년 영국에서 창간 된 월간지 위치(Which?)는 자체적인 엄격한 제품평가를 통해 소비자가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영국판 컨슈머리포트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