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우리 홈쇼핑을 백화점 ,마트, 수퍼등 기존의 오프라인과 연계하면 강력한 바잉파워를 올릴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28일 우리홈쇼핑 출범을 맞아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인원사장(사진,중앙)은 앞으로 우리홈쇼핑의 미래는 밝다“며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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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객 관리, 상품, 서비스 , A/S등의 분야에 롯데가 강해 뒤늦게 홈쇼핑에진출하는 약점을보완할수 있어 앞으로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
-우리홈쇼핑의 시장 점유율이 12%로 낮은데 비해 인수가격이 비싸다는데
▲인수가격은
개별 주가로 판단할 사항이 아니다. 특히 롯데는 우리홈쇼핑의 경영권을 인수한 것이므로 주식 인수가격이 높다 해도 롯데의
유통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면 커버가 될수 있다고 본다
더우기 롯데 쇼핑은 900만 고객과 고객서비스 ,관리 방법 등 큰무기를 갖고 있고 마트, 수퍼
백화점등 현재의 오프라인이 가진 상품력이 뒷받침되면 시장에서 부상할수 있다고
본다
또 롯데가 갖고 있는 국내 브랜드 파워 ,고객 지지기반 , 유통을 하나로 묶은 롯데
카드등은 온라인시장에서도 상당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
- 롯데의 우리홈쇼핑 인수가 까르푸 인수에 실패한 대안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는데...
▲ 홈쇼핑은 미래 성장 산업이다. 2001년
홈쇼핑 2차 사업 선정등 2번이나 신청했던 경험이 있어 홈쇼핑 사업이 그렇게 생소한 것만은 아니다.
그러므로 마트 인수 실패에 따른 돌파구는 아니다. 더욱이
한국은 온라인시장이 더커지고 있어 유통시장에서도 이같은 트랜드를 따라야한다고 본다.
- 우리홈쇼핑을 롯데로 언제 교체 할 것인지
▲브랜드는 고객입장에서 결정 한다고 본다 ,인수후 고객들의 의견등을 들어본후
교체등을 결정할 것이다.
- 중소기업제품위주로 판매한다는데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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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기업 브랜드 위주로 판매하며 특히 중소기업제품 채택을 위해 중소기업 박람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중소 기업 발굴 팀을
만들 계획이다
- 판매 수수료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중소기업과 상생위해서는 수수료 뿐아니라 부대 비용이 많이 들어 총체적으로 비용을 절감시키는 방법을
도출 할 계획이다.
- 롯데 쇼핑의 해외진출건에 대한 일정을 설명한다면
▲ 모스코바에 내년 에
7000평 매장을 오픈하고 베이징에는 국내와 같이 백화점, 호텔, 오피스가 연계된 매장을 내년 상반기에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