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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오스크코리아가 PC 기능을 갖춰 셋톱박스를 일체형으로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스페이스4K’를 선보인다. | ||
[프라임경제] 키오스크코리아가 47인치 투명 LCD ‘스페이스4K’를 출시 한다.
이는 모니터,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디지털 사이니지(간판) 등 각종 디스플레이에 적용이 가능한 3차원 공간인식을 지원한다.
키오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스페이스4K’는 PC 기능을 갖춘 셋톱박스를 일체형으로 장착해 사용할 수도 있으며, 셋톱박스를 활용하면 모든 기능을 네트워크로 제어할 수 있다.
특히 3차원 공간을 인식해 일반적인 2D 터치의 평면적인 터치 기능을 뛰어넘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이 직접 모니터를 터치 하지 않고도 화면을 보고 손으로 책을 넘기면 책 페이지를 넘길 수 있도록 하는 기능과 같이 스페이스터치 기능을 지원한다.
키오스크코리아의 이명철 대표는 “신제품은 페이지 플리핑 기능과 투명디스플레이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각종 전시장, 전문매장, 백화점, 명품매장 등의 상품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