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롯데가 홈쇼핑 사업에 본격 출범한다
롯데쇼핑(代表理事 社長 李仁源)은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최다액 출자자 변경’이 27일 방송위원회에서 승인됨에 따라 홈쇼핑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1월9일 이미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신고 승인을 받은 롯데쇼핑은 이번 방송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기존의 오프라인인 백화점, 할인점, 슈퍼, CVS, 전문점, 쇼핑몰 등 과 인터넷 쇼핑몰 등 온라인의 新유통 채널을 다양화해 상호보완적인 다양한 마케팅과 상품 전략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는 또 이번 홈쇼핑 인수를 계기로 경영 노하우를 살려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 해외사업까지 박차를 가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더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 쇼핑 이인원 사장은 “ 특히 중소기업들과 의 상생해 중소기업을 살리는 방안으로시간대를 편성할계획도 함께 밝혔다.
이사장은 또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태광과 SO등의 문제에 대해 " 2대 주주인 태광과는 향후
기본적으로 좋은 관계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SO문제는 경영권이 아닌 투자 형식으로 영업에 필요한
만큼 투자할 계획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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