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광산업진흥회(www.kapid.org, 회장 허영호)가 광산업분야의홍보.교육.체험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1일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 1년동안 한국광산업진흥회 1층에 구성한 '광산업전시홍보관'과 에너지관리공단 호남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 1층에 구성한 'LED체험홍보관'에 약 33,300여명의 관계자와 학생들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유치원생들에게는 'LED체험홍보관'이 필수 견학코스로 자리매김하였을 뿐만아니라 기획재정부에서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 중 가장 우수한 성공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광산업진흥회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광산업전시홍보관'에 회원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472품목 1,183개의 광산업관련 부품 등을 전시해 관심 바이어와 회원사를 연결하는 마케팅도 벌이고 있다.
한국광산업진흥회 조규종 상근부회장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광산업과 타산업 분야간의 융합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관련 기술 및 시장동향 정보제공에 전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