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통정치와 생활정치로 검증된 일꾼’을 표방하고 있는 민주통합당 장병완(광주 남구) 의원이 젊은층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장병완 의원 |
장병완 의원은 1일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12~49세 인터넷 이용자의 76.4%가 SNS를 활용하고 있다”며 “당선된 이후 줄곧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학교와 직장에 있는 젊은층을 만나기가 힘들어 트위터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SNS를 활용해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젊은이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시사적인 메시지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사용, 팔로워나 온라인 친구들의 의견을 듣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카카오톡은 일상적인 의정활동에서 이들의 생각을 구할 때 주로 이용한다”며 “SNS를 활용하면 사진 등을 손쉽게 첨부할 수 있고 현장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생각과 정책을 바로 알리고 의견을 구할 수 있어 소통정치에 있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 의원은 지난달 30일 19대 총선 출마선언을 하면서도 젊고 역동적인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지지자들과 함께 ‘스마트폰 플래시라이트 에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