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퍼즐 게임
'폴라폴리2007'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하게 될 이 게임은 전략형캐쥬얼 게임.
간단한 규칙의 게임이면서도 다양한 아이템과 캐릭터들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기존 캐쥬얼 퍼즐 게임들과
차별적으로 내용을 구성하면서도 익숙한 조작 방식을 적용해, 기존 퍼즐 게임 유저들이 손쉽게 이 새로운 게임에 빠져들 수 있도록
배려했다.
3가지 블럭을 일직선으로 놓으면 제거되는 간단한 규칙이지만, 벌집모양의 6각형 블럭을 쓰기 때문에
6방향에서 공략이 가능하다. 또, 다양한 아이템의 활용, 각기 능력이 다른 캐릭터들의 수집과 선택에 따라 게임의 재미가 크게 달라진다. 게임
방식과 난이도에 따라 총 4가지 모드의 게임을 준비해, 게임을 오랫동안 싫증 내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모바일 게임의 국내 퍼블리싱은 아직 사례가 적고 성공모델도 드물어, 개발과 퍼블리싱을 준비하는 국내 업체들의 어려움이 많다.
'폴라폴리2007'은 (주)엔샤인(대표: 이용석)에서 다년간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하고, 국내 모바일 게임업계 1위를 달리는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아 그 성공 여부에 대한 주변의 기대가 크다.
컴투스에서는 "캐쥬얼의 경쾌한 재미를 살리면서도,
그 단순함을 보충하고 전략적인 몰입감을 더한 게임이 바로 ‘폴라폴리 2007’"이라며, "'폴라폴리2007'은 기존 캐쥬얼 퍼즐 게임들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이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잘 구현해 내어, 캐쥬얼 게임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 성공을
자신했다.
KTF에는 2007년 1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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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가격 : 2,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