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밤 사이 내린 눈에 기온까지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출근길이 꽁꽁 얼어 붙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기상 변화를 대비해, 눈길이나 빙판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제설 및 차량 안전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차량용 월동용품 모음전'을 오는 8일까지 전점에서 진행한다.
겨울철 차량 안전용품으로, 타이어에 직접 뿌리는 '파워그립 스프레이 체인(500ml)', '불스원 스프레이 체인(500ml)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휴대가 간편해 제설 작업에 용이한 '클라우스 미니 제설기'와 시야를 가려 운전을 방해하는 성에 제거를 위한 '멀티 성에 제거기', '김서림 Ok' 등도 선보인다.
또한, 눈길 미끄럼 방지 및 제동 효과가 우수한 우레탄 소재의 '스노우 체인'을 타이어 사이즈에 따라 6만3000원부터 13만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벨트 형식으로 장착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이밖에, 눈길에 더러워진 차량을 깨끗이 닦을 세차용품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