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스타항공(회장 이상직)이 일본 나리타, 삿포로에 이어 인천-오사카 하늘길을 연다.
이를 기념해 인천-오사카 노선 예약 오픈일인 2월 1일 부터 사전 예약 시 인천→오사카 편도 항공권 49,500원, 왕복 99,000원 항공권을 편당 선착순 20석씩 제공하는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3월30일~4월 30일 탑승완료일 기준이며, 예약 및 확인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박수전 대표이사는 “이번 인천-오사카 운항은 최근 안정화 추세를 보이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노선 좌석공급에 큰 역할을 담당 하게 될 것”이라며 “대형 항공사대비 70% 수준의 운임과 매일 두 번 운항으로 자유여행이 많은 일본 여행 승객들의 비용절감과 스케줄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