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활가전 소품의 절대강자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이 과감한 시장 공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청소기와 다리미를 비롯해 화장용품, 오븐, 주방용품 등에 이어 이번에는 대기업과 전문기업의 전유물로 자리 잡은 정수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동안 정수기 온수는 온수탱크에 항상 고여있어 물에 미생물이 발생할 수 있는 등 위생문제 함께 온수를 유지하기 위한 대기전력소모가 많아 정수기가 전기료를 잡아먹는 주범으로 생각돼 왔다.
하지만 이러한 상식을 뒤집어‘한경희 미네랄정수기’는 온수탱크를 배제한 설계로 온수 위생에 대한 걱정과 청소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체‘퀵포트’기술로 필요할 때만 100℃의 끓는 물을 바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자유롭게 갓 정수한 온수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동안 문제가 된 플라스틱 저수조 대신 스테인리스 수조를 채택, 물때가 덜 낄 뿐만 아니라 미생물 발생 가능성을 낮추었으며 5단계 나노 필터를 사용해
미네랄이 살아있는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했다.
시장 후발 주자로 내세운 최대 무기는 렌탈 가격. 통상 3만원에서 5만원에 달하던 정수기 렌탈 가격을 월1만9900원으로 획기적으로 낮춰 가정의 렌탈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 여기에 4개월 마다 한번씩 필터 교환은 무료로 이뤄진다.
한경희 미네랄정수기 가격은 렌탈 시 월 1만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을 제시했다.
박영환 영업마케팅 부문장은 "이번 신제품은 설계부터 정수기 본연의 물이라는 부분에 가장 신경을 썼다”며 “한경희생활과학은 물 위생, 온수사용, 렌탈가격까지 한꺼번에 잡아 주부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