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이보 마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The new S-Class’의 4륜 구동 모델인 ‘S500 4MATIC Long’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S 500 4MATIC L은 S클래스의 뛰어난 승차감에 역동적 주행성능까지 더한 최고급 럭셔리 4륜 구동 세단으로 미끄러운 도로나 눈길에서도 안전하고 자신감 있는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
최고급 럭셔리 세단 The new S-Class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진보된 4MATIC 기술과 최고급 사양의 인테리어, 빗길, 눈길 등 악천후에도 효과적인 다양한 안전장치와 편의장치가 새롭게 장착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동급 최강인 최고출력 388마력, 최대토크 54.0kg•m을 뿜어내는 신형 5.5L V8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과 스포츠카의다이내믹함을 동시 만족시킨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 개발한 최첨단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4MATIC이 장착돼 정상 노면은 물론 악천후 시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커맨드 시스템, 다이렉트 콘트롤, PRO-SAFE, 어댑티브 브레이크 시스템, 넥프로 헤드레스트, 주차시 장애물이 있는 경우 신호음을 울려주는 파크트로닉 등으로 안전성과 주행 성능을 뒷받침했다.
특히, ‘나이트 뷰 어시스트(Night View Assist)’라는 최첨단 적외선 감지 시스템을 통해 어두운 밤길에서 눈으로 식별할 수 없는 장애물을 쉽게 인지할 수 있어 돌발 상황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2억9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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