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사진 감상’에 최적화된 S프레임의 DPF-W700을 출시한다. |
[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는 디지털 포토프레임 브랜드인 ‘S-프레임’의 2012년 첫 번째 신제품 DPF-W7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DPF-W700은 ‘사진 감상’에 최적화된 S프레임만의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와이파이(Wi-Fi)가 내장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내장된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 인터넷에 연결하고, 계정을 입력해 놓으면, 페이스북, 이메일, 퍼스널 스페이스에서 각 100장씩 최신 사진 300장을 자동으로 불러와 언제나 편리하게 다양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기존 SD카드나 USB 등의 저장장치에 사진을 옮기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저장된 사진만을 반복해서 보게 되는 지루함 대신 페이스북 친구들이 올리거나 이메일 등에 저장된 사진까지 자동으로 업데이트해 볼 수 있다는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DPF-W700은 초고속 와이파이 시대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이미지 공유가 즉각적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즐거운 순간을 더욱 편리하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어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를 위한 결혼, 집들이 등의 축하 선물로도 적합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이번 DPF-W700 출시를 기념해 ‘가장 공유하고 싶은 사진’을 사연과 함께 응모한 사람 중 3명을 선정해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월3일부터 2월12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