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을 지낸 송하성 경기대 교수(경제학 박사·행정고시 22회)가
송하성 교수 |
최근 '송가네 공부법'과 '수업몰입', '자기주도적 읽기방법'을 출간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호평을 받은 송 교수는 이날 ‘돈 적게 들이고 공부 잘하는 방법’, ‘보통 아이가 수재가 될 수 있는 공부법’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송 교수를 비롯해 3남인 송영천 변호사(사법시험 23회·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와 4남인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사법시험 36회·전 국회의원), 송경희 방송통신위원회 전파관리과장(행정고시 39회·미국 하버드대 케네드스쿨 수료), 그리고 송 교수의 큰 아들인 송승환씨(사법시험 49회·고려대 졸업)가 고시에 합격한 비결도 소개할 예정이다.
경제전문가인 송 교수는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프랑스 파리1대학(소르본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로스쿨을 마쳤으며, 1980년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와대 경제비서실 과장, 대전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주미대사관 경제외교관, 공정거래위원회 총괄정책과장, 국제부흥개발은행 제2차 도로차관단 한국대표, 제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무역투자위원회 한국대표, 제68차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쟁법 정책위원회 한국대표, 제3차 유엔 RPB회 한국대표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