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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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학장은 “올해로 간호대학이 100년의 역사를 가진 전국 최우수 간호 교육기관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학생, 교수가 힘을 합쳐 교육과 연구의 국제화를 꾀하고 지역사회와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특성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세계수준의 간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수 학장은 “대외적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교수들의 연구 향상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수진 학장은 전남여고 출신으로 전남대를 졸업했으며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82년 전남대 간호학과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간호학과장, 간호과학연구소장, 평의원, 교수공채공정관리위원, 학생생활연구소 상담부장 및 한국정신간호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시남구정신보건센터장, 보건복지부의 생애전환기 국민건강진단기술자문위원과 어린이건강정책 특별위원 및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경수 학장은 광주상고 출신으로 조선대를 졸업한 후 전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여수대 수산경영학과 전임교원으로 임용됐으며 도서관장, 산학협력대학원위원회 위원, 기업경영학전공주임을 역임했다.
또 대외적으로 한국경영학회, 한국재무학회, 한국재무관리학회, 한국증권학회 등의 학회와 전라남도공익사업선정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여수시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여수세무서국세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