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온라인 광고비 결제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NSM 신한 제휴카드의 업그레이드 적립혜택은 2012년 1월부터 기존에 NHN 비즈니스플랫폼에서 키워드, 디스플레이 광고 등 네이버 광고 결제 시 광고비의 최대 2.0%, 다음/네이트/오버추어 광고비는 1.7% 적립으로 대폭 상향 조정됐다.
적립 비중이 업계 최고 수준인 2.0%까지 확대되어 온라인 광고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개인사업자나 중소법인 등 온라인 광고진행 사업자들에 유용한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NSM 신한 제휴카드는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광고대행사 NHN 서치마케팅(대표이사 이진수, 이하 NSM)과 신한카드(대표 이재우)가 손잡고 지난해 4월 출시한 카드이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NSM 신한 제휴카드는 온라인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들이 각각의 다양한 상황에서도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립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광고주들에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 밝혔다.
온라인 광고비 결제 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NSM 신한 제휴카드는 지출에 따른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이 카드는 포인트 사용에 있어서도 사업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이 가능한데, 현금입금이나 청구금액 차감, 신한 기프트카드 구매 등과 같은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며 지급 시기나 방법도 사업자가 원하는 시기에 일괄 지급하거나 매월 지정된 계좌에 자동으로 지급되도록 할 수 있다.
아울러 ‘NSM 신한 제휴카드’는 GS칼텍스 주유 40원 청구할인, 주요 3대 면세점 5~15% 할인, 부가세 환급 데이터 지원 등 신한카드 SOHO PARTNERS 카드의 일부 혜택도 같이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