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AM의 위풍당당 입국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다. 일본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30일 귀국한 2AM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
그간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2AM의 모습에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백팩을 멘 조권과 어깨에 기타를 걸친 정진운은 밝은 표정과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보고 싶었어요 2AM~이제 한국 활동 시작?” “일본에서 대박! 이젠 한국 음반도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AM은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에 몰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