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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는 겨울방학을 맞아 영광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임도희)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광원전 본관 OA교육장에서 '사무자동화 능력 배양을 위한 컴퓨터 교실'을 열었다.
이번 겨울방학 동안 실시되는 컴퓨터 교육은 지난 12월 31일부터 시작하여 2월 3일까지 기쁜우리 지역아동센터 등 총 8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80여명을 대상으로 총 4주 동안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시행하는 영광본부의 컴퓨터 교실은 해를 거듭할 수록 아동들, 학부모, 아동센터장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동센터장들은 “영광원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양질의 교육 제공과 시설내 아동들의 희망찾기에 크게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가정 양육이 취약한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문화․복지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