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운 기자 기자 2012.01.30 11:24:50
[프라임경제] 입춘(立春)을 앞두고 30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한 농가 시설하우스에서 졸업시즌을 앞두고 스타티스(Statits)수확이 한창이다.
절화(折花)용 꽃인 스타티스는 지중해연안이 원산지로 저온에서도 잘 자라 재배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고 건조와 보존이 쉬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수명 때문에 ‘영원한 사랑’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