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모 후보 |
[프라임경제] 임현모 민주통합당 광주북구 예비후보는 29일 “ 북한 체제 중심이 김정은을 바뀐 올해가 남북문제의 새로운 원칙과 합의를 이끌어낼 절호의 기회임을 정치지도자들은 인식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 남북문제의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후보는 “그동안 남북관계 진전을 가져온 4번의 중요한 합의가 있었다”면서 “북한의 정권교체 시점인 올해 이명박 정권하에 꽁꽁 얼었던 남북간 긴장완화을 이루고 통일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임 후보는 광주 교육대 총장을 역임했고 정치학 박사로 한국동북아 학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