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호 기자 기자 2012.01.29 20:29:13
[프라임경제] 광주남부경찰서(서장 우형호)는 29일 장례식장 운영권을 확보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로부터 소개비 명목으로 수차례에 걸쳐 5억원 상당을 편취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9년 6월초순경 장례식장 운영에 관심있는 B씨에게 접근, A씨로부터 돈을 받아내 외제차 구입과 유흥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