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만의 '갤럭시 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노트의 뒷면에 구매 고객의 이니셜이나 특별한 문구를 새겨 주는 '갤럭시 노트 인그레이빙(Engraving: 각인) 서비스'를 오는 3월31일까지 실시한다.
'갤럭시 노트 인그레이빙 서비스'는 행사 기간동안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모바일샵에서 갤럭시 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후면 커버에 소비자가 원하는 문구를 레이저로 새겨 넣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의 뒷면에 구매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새겨 주는 '갤럭시 노트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3월31일까지 전국 주요 10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고객들이 서울 삼성동 갤럭시존에서 갤럭시 노트 케이스에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받은 모습. |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서울 서초동 딜라이트를 비롯해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의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삼성 모바일샵 10개 매장에서 진행하며, 제품 구매 시 받은 '갤럭시 노트 인그레이빙 서비스' 쿠폰을 제시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신만의 특별한 갤럭시 노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상세 내용은 갤럭시 노트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not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