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난문화협회장 이.취임식 장면. |
[프라임경제] (사)광주난문화협회 이.취임식이 지난 28일 광주 상무동 모 식당에서 150여명의 회원 및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난문화협회 이원기 총회장, 구복규(3대회장) 도의원, 강원난문화협회 배선봉회장, 경남난문화협회 김판연 회장, 경북난문화협회 김판연 회장 , 대구난문화협회 이종식 회장, 대전난문화협회 허만철 회장, 전남난문화협회 진홍수 회장, 전북난문화협회 김종표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대 회장에 취임하는 문원구 회장은 "광주난문화협회가 뿌리를 내린지 올해로 10년째로 광주 회원들은 단 한번도 흔들림없이 화합이 잘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난계의 흐름이나 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광주난문화협회는 매년 3월 둘째주 토.일요일에 난꽃(화홰) 400여분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사)광주난문화협회는 14개 난동호인 연합회로 구성돼 140여명의 애란인이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사)광주난문화협회 소속 동호회는 광주난동호회(회장 허선자), 광주한솔난우회(회장 김정현), 동명난우회(회장 유상래), 무등난우회(회장 정관면), 무진난우회(회장 박용웅), 산야초난우회(회장 염재근), 송뫼난우회(회장 윤두현), 송암난우회(회장 임안섭), 하남난우회(회장 김승용), 한아름난우회(회장 최병남), 들꽃난우회(회장 유영규), 빛고을난우회(회장 이석봉), 상무난우회(회장 정길학), 애향난우회(회장 강정주)등이다.